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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1월 18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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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창업보육기관을 찾아서 ② 창원시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자금부터 홍보까지 원스톱 경남 ‘1인 기업 창업’ 산실
2011년 개소… 1인기업 30곳 입주
판로개척·지식재산권 확보 등 도와

  • 기사입력 : 2021-10-11 20: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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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1인창조기업지원센터(센터장 홍정효 경남대 경영학부 교수)는 1인기업 양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설립됐으며, 다양한 1인 창조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센터는 2010년 10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창업보육센터 사업자로 지정받아 2011년 3월 창원시 주관으로 창원시 마산합포구 중앙동에 개소했다.

    개소 이후 10년간 총 388명이 입주해 343개사가 졸업했고, 총 매출 237억900만원, 신규창업 253개사, 정부지원 102건, 고용창출 75명 등을 이뤄냈다.

    2021년 현재는 공실 없이 30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주요 기업으로는 △아이디(ID)산전산후운동센터 △요즘사람들 컴퍼니 △뉴웰 △루아르블랑 등이 있다. 아이디(ID)산전산후운동센터(대표 공인경)는 임산부 혹은 출산 후 여성들의 건강을 위해 체형교정 및 운동을 지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으며, 요즘사람들 컴퍼니(대표 김나영)는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을 통해 다른 기업들의 제품을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고 있다. 뉴웰(대표 신현아)은 유산균을 제조 및 판매하는 업체로 크라우드 펀딩을 두 차례 성공한 적이 있으며, 루아르블랑(대표 추상희)은 여성 악세사리 전문 제조 및 판매하는 업체로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창원시1인창조기업지원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창업샘터 모습./창원시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창원시1인창조기업지원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창업샘터 모습./창원시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센터는 1인 창조기업들의 시제품 제작을 위한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판로개척을 위해 마케팅비 지원, SNS홍보 세미나, 제품촬영 교육 및 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해 지식재산권 교육과 출원 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11건의 지식재산권을 확보했다.

    성공적인 크라우드 펀딩을 위한 교육도 활성화 돼 졸업기업인 오땡축산(대표 김준혁)의 경우 총 1억5900만원의 크라우드 펀딩금을 달성했고 전국 1인 창조기업 주관 크라우드 펀딩 레이스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센터는 입주실뿐 아니라 교육도 하고 다양하게 교류할 수 있는 창업샘터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제품 및 영상 촬영이 가능한 촬영실, 소규모 회의실, 화상회의실 등이 구비돼 있고 창업을 도와줄 전문인력이 상주한다.

    1인 창조기업은 5인 미만의 창업자로 법인도 가능하지만 업종에 대한 제한이 있다 보니 일반 도소매나 음식점 등은 해당되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제조업이나 지식서비스 업종 등이 인정된다.

    센터는 추후 2022년 신규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20일 오후 2시 유튜브를 통해 입주모집 설명회를, 22일 오후 2시 센터에서 대면 설명회도 진행할 계획이다. 유튜브 채널 ‘창원시1인창조기업지원센터’를 통해 온라인 상에서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 및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055-247-0001.

    홍정효 센터장
    홍정효 센터장

    홍정효 센터장은 “창업을 원하는 분에게 도움이 되는 센터가 되도록 노력과 열정을 아끼지 않겠다”며 “입주를 희망하는 분들은 센터로 많은 문의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김용락 기자 rock@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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