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옥)은 17일, 관내 초등돌봄전담사 및 방과후학교연계형돌봄 자원봉사자 42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청렴정책 전달의 시간을 가졌다.
안전 연수는 사천소방서에서 직접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교육 참여자들은 3시간의 이론 및 실습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 인공호흡법과 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각종 읍급처치법을 배웠다.
또 학교현장에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청렴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과 홍보도 강화하는 시간이었다.
김성하 학교통합지원센터장은 “학교 현장에서 애쓰는 업무담당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