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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7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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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체전 사전경기] 마산시청, 남고부 볼링 정상등극

  • 기사입력 : 2005-04-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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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산시가 볼링 남자고등부 정상에 등극했다.
    마산합포고 선수들로 구선된 마산시팀은 25일 마산세기볼링장에서 벌어진 제44회 도민체전 사전경기 남고부 3인조 경기에서 이성민 정연휘 한준영이 출전. 3천366점(평균 187점)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3천261점(평균 181.2점)을 올린 양산시가 은메달을 땄으며 2천965점(평균 164점)을 얻은 김해시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여고부에서는 김현정 정해영 하희경(이상 창원문성고)이 조를 이룬 창원시가 합계 2천943점(평균 163.5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양산시(합계 2천754점·153점)와 김해시(합계 2천680점·148.9점)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군부에서는 거창군이 합계 2천980점(평균 165.6점)으로 남고부 우승을. 창녕군이 2천573점(평균 142.9점)으로 여고부 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김정민기자 isgu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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