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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회장 이삼연)는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와 업무협약을 맺고 성공적 글로컬대학30 추진과 지역 인재 양성에 협력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두 기관은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글로컬대학30 추진을 위한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8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열린 ‘글로컬대학30 추진을 위한 협력 업무협약식’에서 홍정효 경남대학교 대외부총장과 이삼연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강용 기자/협약식에는 홍정효 경남대학교 대외부총장과 이삼연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글로컬대학30 추진을 위한 사업 연계·협력 △디지털전환 인재 양성·활용 촉진 전략 마련에 관한 협력 △교수 현장연구 및 학생 산업체 현장실습 편의제공 △현장 전문가의 강사 초빙 추진 △양 기관 보유 시설·자료의 이용 협조 등이다.
이삼연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장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회원사에 기여하는 중소기업 경제단체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홍정효 경남대 대외부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디지털 전문인력양성, 주력산업 및 신성장산업 참여기업들의 기술개발(R&D) 지원 등에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조규홍 기자 hong@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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