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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축구는 김해·함안… 경남도지사기서 ‘종횡무진’

장년부·노장부 등 시·군부 우승

  • 기사입력 : 2023-10-10 08: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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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회 경상남도지사기 생활체육 축구대회 실버부(60대) 결승서 김해60(흰색)과 마산60(빨간색) 선수들이 경합하고 있다./경남축구협회/
    제24회 경상남도지사기 생활체육 축구대회 실버부(60대) 결승서 김해60(흰색)과 마산60(빨간색) 선수들이 경합하고 있다./경남축구협회/

    제24회 경상남도지사기 생활체육축구대회서 시부는 김해, 군부는 함안이 강세를 보였다.

    지난 7~8일 합천군민체육공원 등 합천군 일원 9개 구장서 열린 이번 대회서 △청년부(20~30대) 시부 김해, 군부 산청 △장년부(40대) 김해 △노장부(50대) 시부 김해, 군부 함안 △실버부(60대) 시부 김해60, 군부 함안실버 △황금부(70대) 진주70 △여성부 김해수로여성축구단 등이 각각 우승했다.

    심판상은 이창호, 김지영 심판이 받았으며, 문석환 감독관이 경기감독관상을 받았다.

    지난 7일 오전 합천군민체육공원 2구장서 열린 개회식에는 대회장인 김상석 경남축구협회장, 김윤철 합천군수, 차석호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 유달형 합천군체육회장, 18개 시·군축구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상석 경남축구협회장은 “선수와 감독, 심판, 관중이 서로 존중하는 모습을 보이며 경기를 즐겼고 이번 대회도 사고없는 성공적인 대회가 됐다”며 “승패를 떠나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더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권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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