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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7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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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화가들 열정으로 맺은 결실

내일부터 성산아트홀서 창원미술대제전

  • 기사입력 : 2022-09-13 08: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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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렇게 익은 벼가 황금벌판을 이루는 수확과 결실의 계절인 가을. 창원 화가 238명이 그간 땀 흘린 결과물을 선보인다.

    2022 창원미술협회 대제전이 14일부터 19일까지 성산아트홀 제 1, 2, 3전시실에서 열린다.

    김성두 작 ‘강변’.
    김성두 작 ‘강변’.

    이번 대제전은 창원미술협회 회원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창원지역 미술 발전의 활성화 도모 및 작가들의 작품 활동 독려하기 위한 제39회 창원미술협회 정기전이기도 하다.

    창원미술협회 회원 238명이 참여해 한국화 13점, 서양화 140점, 공예 7점, 디자인 3점, 조각 8점, 문인화 23점, 서예 44점을 전시한다. 평면작품 기준으로 크기는 10~30호다.

    개막식은 14일 오후 6시 30분 성산아트홀 전시동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창원 미술 발전에 공이 큰 작가들에 대한 수상식도 갖는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미술인상= 천원식(조각) △창작상= 안운주(서양화) △공로상= 박성규(서양화), 강주연(조각), 김태연(서양화). 문의 ☏010-7756-7572.

    양영석 기자 yys@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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