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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01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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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노진혁에 힘 입은 NC, 한화 침몰 시키다

  • 기사입력 : 2022-06-19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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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의 주장 노진혁이 1군에 복귀함과 동시에 타선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NC 다이노스가 1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길스와의 경기에서 6-3로 이겼다.

    NC 선발 신민혁은 1회부터 대량 실점 위기를 직면했다. 신민혁은 1사 후 연이은 두 타자에게 안타를 허용했으며 이어진 타자와 풀카운트 승부를 펼쳤으나, 볼넷을 내주며 만루를 맞이했다. 위기 상황에서 신민혁은 남은 아웃카운트 두 개 모두 뜬공으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1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NC와 한화 경기, NC 노진혁이 복귀 첫 타석에서 좌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NC 다이노스/
    1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NC와 한화 경기, NC 노진혁이 복귀 첫 타석에서 좌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NC 다이노스/

    실점 위기를 극복한 NC는 곧바로 빅이닝을 만들었다. 선두타자 손아섭이 안타를 쳐내며 1루를 밟았다. 이명기가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박민우가 볼넷을 골라내 1사 1, 2루로 선취점 기회를 잡았다. 이후 양의지가 타석에서 3루수 정면으로 타구를 날려 보내 아쉬운 기회를 날리는 듯했지만, 한화 3루수 김태연의 포구 실책으로 출루에 성공하며 만루를 만들었다.

    대량 득점 기회에 타석에는 마티니가 올랐다. 마티니가 희생플라이를 쳐내 3루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후 마티니의 타구를 잡은 한화 중견수 터프먼이 1루주자의 발을 묶기 위해 1루에 뿌린 송구가 악송구로 이어졌다. 틈을 놓치지 않은 NC는 선행주자가 홈까지 파고들어 추가점을 올렸다. 이어 2사 2루에 권희동이 1타점 적시 2루타를 쳐내며 3-0을 만들었고, 돌아온 주장 노진혁이 큰 한방을 터트리며 복귀를 알렸다. 지난달 4일 1군 엔트리에 말소됐던 노진혁이 복귀 첫 타석에서 한화 김재영의 140㎞ 속구를 받아쳐 좌측 펜스 뒤로 넘기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스코어 5-0로 앞선 상황에서 신민혁이 3회 1사 2루에 한화 정은원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아 한 점을 내줬다. 이후 신민혁은 5회 위기에 빠졌다.

    5회 1사 만루 위기에 빠진 신민혁은 한화 이진영에게 2타점 적시타를 내줘 5-3로 두 점차 승부가 됐다. 이날 신민혁은 5회 이전까지 단 한점만을 내줬지만, 매회 위기를 맞이하며 위태로운 투구를 펼쳤다.

    5회 두 점을 내준 NC는 결국 불펜진을 가동해 류진욱을 마운드에 올리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1사 1, 2루 어려운 상황에 교체된 류진욱은 남은 아웃카운트 두 개를 채우며 더 이상의 실점을 내주지 않고 이닝을 끝냈다.

    NC는 8회 공격에서도 추가 득점을 뽑아내며 승리를 굳혔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권희동이 볼넷을 골라내 공격을 불씨를 살렸다. 이어 노진혁이 2루수 옆으로 타구를 날려 보내며 득점권에 주자를 쌓았다. 이후 서호철이 1타점 적시타를 때려내 6-3로 상대와의 격차를 벌렸다.

    9회 마무리 이용찬이 나서 삼자범퇴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박준영 기자 bk6041@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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