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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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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없는 연말연시 쨍하게 빛나도록

창원중독관리지원센터, 11월 한달간 음주폐해 예방 캠페인

  • 기사입력 : 2021-11-08 08: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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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는 창원지역 시민들에게 절주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11월 한 달간 ‘음주폐해 예방의 달’ 캠페인을 진행한다.

    음주폐해예방의 달은 음주로 인해 각종 폐해가 급증하는 연말연시 음주사고에 대응하고 절주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2008년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했다.

    음주폐해예방의달캠페인
    창원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음주폐해 예방의 달’ 캠페인.

    이번 캠페인은 ‘짠없는 세상 쨍하게 빛날 거예요’라는 슬로건으로 창원지역 아파트와 관공서 등에 절주현수막과 포스터를 부착하고 창원중앙역, 교통문화연수원 등 찾아가는 캠페인과 온라인 캠페인이 동시에 진행한다. 온라인캠페인은 창원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생활 속에서 지킬 수 있는 절주수칙은 △술자리는 되도록 피한다 △남에게 술을 강요하지 않는다 △원샷을 하지 않는다 △폭탄주를 마시지 않는다 △음주 후 3일은 금주한다 등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창원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261-5011)로 하면 된다.

    음주폐해예방의달캠페인
    창원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음주폐해 예방의 달’ 캠페인.

    정민주 기자 jo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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