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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6월 14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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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10개 군지역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7일부터 적용

3일 오후 5시 대비 신규 확진자 28명 발생

  • 기사입력 : 2021-06-04 13: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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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가 인구 10만명 이하 10개 군 지역에 새로운 사회적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를 시범적용한다. 기간은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1주간이다.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시범적용= 경남도는 군단위 10개 지역에서 주간 확진자수가 5명 미만일 경우 1단계, 5명 이상일 경우 2단계, 10명 이상일 경우 3단계, 20명 이상 4단계로 나누어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용한다고 4일 밝혔다.

    경남도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추진에 대해 “상대적으로 코로나19 방역관리가 안정적인 지역에 거리두기 장기화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등의 어려움을 고려해 정부와 긴밀히 협의 후 내린 결정이다”고 밝혔다.

    지난 5월 한달 동안 도내 군 지역 확진자 발생현황은 48명으로, 도내 전체 발생의 6.4% 수준이다.

    경남도는 해당 군지역이 3일 이상 기준을 초과할 경우 단계를 상향하고, 하향은 7일 연속, 기준 충족 시 조정할 계획이다.

    6월 4일 0시 기준, 10개 군지역 모두 1단계에 해당된다.

    ◇시범적용 개편(안) 1단계시 주요내용= 모임·외출·운동은 방역수칙 준수하에 가능하며, 시설별 운영시간과 집합금지 조치는 없다. 최소 1m 거리두기 유지하에 다중이용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다만, 급격한 방역 긴장도 이완을 예방하고 감염 위험 최소화를 위해 일부 방역수칙은 강화한다. 실·내외 사적모임은 8인까지 가능하다.

    유흥주점·단란주점·노래연습장에서는 5인 이상 사적모임이 금지된다. 종교시설에서의 모임·행사·식사 금지사항도 유지한다.

    ◇백신 관련 현황= 4일 0시 기준 위탁의료기관 예방접종 사전예약 현황을 보면, 접종대상자 63만 7000여명중 51만 2000여명이 사전예약에 참여해 예약률은 80.4%를 기록하고 있다.

    사전 예약을 하지 못한 60세 이상 고령층은 위탁의료기관 잔여백신을 활용해 19일까지 접종이 가능하다.

    경남도는 4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할 경우 위탁의료기관에서 잔여백신이 발생하면, 사회관계망서비스(네이버, 카카오 앱)를 통해 잔여 백신량이 공개되고 30세 이상자가 당일 예약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기존에 위탁의료기관에서 이미 마련한 예비명단은 오는 9일까지 유예기간을 두고 사용이 가능하다.

    ◇도내 신규 확진자 현황= 3일 오후 5시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28명(경남 4734~4761번)이 발생했다.

    지역감염 경로별로는 김해 부품공장 관련 12, 타지역 확진자 접촉 5, 김해 유흥주점 관련 4, 김해 외국인 모임 관련 2, 도내 확진자 접촉 2, 조사중 3명이다.

    지역별로는 김해 19, 창원 3, 진주 2, 양산 2, 밀양 1, 거제 1명이다.

    4일 오후 1시30분 기준으로 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203명이고, 퇴원 4539명, 사망 16명, 누적 확진자는 총 4758명이다.

    김해에서 유흥주점·노래연습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1일 김해시보건소에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위해 기다리고 있다./김승권 기자/
    김해에서 유흥주점·노래연습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1일 김해시보건소에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위해 기다리고 있다./김승권 기자/

    김유경 기자 bora@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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