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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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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창원, 5월 정규 프로그램 편성

11일 ‘비닐회담’·19일 ‘진수섬찬’ 첫 방영

  • 기사입력 : 2021-05-09 1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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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창원방송총국이 이달 들어 정규 프로그램 2편을 편성했다.

    5월 새로 개편된 방송은 교양 프로그램 ‘비닐회담’과 다큐 프로그램 ‘진수섬찬’. ‘비닐회담’은 11일 오후 7시 40분 KBS 1TV에서 첫 방영된다. 매주 화요일 농촌의 비닐하우스를 찾아 도민이 겪고 있는 농어촌 일상과 에피소드를 토크로 풀어낼 예정이다. 방송인 이남미와 시골 농부의 삶을 유튜브로 보여주고 있는 최청락씨가 출연한다. 주요 패널로 마을 이장·부녀회장·청년회장이 등장한다.

    5월 정규 편성된 KBS창원 프로그램 ‘진수섬찬’./KBS창원/
    5월 정규 편성된 KBS창원 프로그램 ‘진수섬찬’./KBS창원/
    ‘비닐회담’에 출연하는 방송인 이남미(왼쪽)와 유튜버 최청락./KBS창원/
    ‘비닐회담’에 출연하는 방송인 이남미(왼쪽)와 유튜버 최청락./KBS창원/
    5월 정규 편성된 KBS창원 프로그램 ‘비닐회담’./KBS창원/
    5월 정규 편성된 KBS창원 프로그램 ‘비닐회담’./KBS창원/

    이와 함께 ‘진수섬찬’도 19일 오후 7시 40분 KBS 1TV에서 첫선을 보인다. 섬 어머니를 만나 지난 세월을 돌아보며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는 코너. 매주 수요일 KBS부산총국·KBS대구총국과 함께 3주에 1회씩 방송된다. 황경언 PD는 “섬 어머니의 이야기를 통해 개인과 가족, 나아가 그녀를 키워낸 섬 마을의 역사를 더듬어 보려 한다”고 방송 취지를 설명했다.

    주재옥 기자 jjo5480@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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