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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5월 06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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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칼럼] 멍들고 자극되는 스킨부스터는 그만!

  • 기사입력 : 2020-10-26 08: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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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와 태풍이 한반도를 휩쓸고 더운 여름도 잠시 단풍이 들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건조해지고 추워지는 날씨만큼 푸석해지고 생기를 잃어가는 피부를 어찌하면 좋을까?

    비싼 화장품을 아침저녁으로 열심히 바르거나 밤마다 피부에 좋다는 마스크팩을 하면서 숙면이 피부재생에 좋다는 말에 이른 밤에 오지도 않을 잠을 청하려 눕는 등 저마다 피부를 위한 관리를 한다.

    특히 최근 들어 피부 재생 및 개선을 위한 관리를 위해 ‘스킨부스터’ 시술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는 피부 재생과 탄력, 보습에 필요한 성분들로 구성된 스킨부스터를 피부에 직접 주입을 통해 용액의 손실없이 단시간에 피부 재생에 도움을 주는 시술이다. 특히 PDRN(연어추출물), 히알루론산, 보툴리움 톡신, 아미노산, 비타민 등의 다양한 성분의 발전과 약물 시너지를 통한 스킨부스터 시술은 피부재생을 넘어 젊은 시절 탱탱하고 촉촉한 피부로 돌아가는 피부 안티에이징의 효과를 가져와 불혹을 바라보는 연애인들이 20대 전성기 시절의 피부보다 더 좋아 보이는 비결이 스킨부스터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하지만 이처럼 좋은 스킨부스터 시술도 시술 과정에서 통증이 유발되는데 스킨부스터를 피부에 직접 주입을 하기 위해 주삿바늘이 피부를 뚫어 진피층에 닿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피부 전체에 고르게 스킨부스터 주입을 위해서는 바늘을 얼굴에 골고루 주사해야 하기 때문에 얼굴 전체에 주사자국 남고 간혹 바늘에 의해 멍이나 출혈이 야기될 수 있어 시술 직후에는 오히려 시술 자국이나 멍으로 인해 집에서 회복을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다.

    스킨부스터 시술이 유행함에 따라 다양한 방식의 기기들이 개발돼 얼굴 전체 피부에 고르게 전달하는 것에 큰 초점을 맞췄었다. 하지만 최근 나오는 제품들 중 통증을 획기적으로 줄이면서 얼굴 전체 고르게 약물을 고르게 전달하지만 주사자국은 최소화하는 장비가 출시됐다. ‘팡시스’라는 기기는 특수한 팁을 가지고 있는데, 이 팁을 구성하는 5개의 미세한 나노바늘이 동시에 피부층을 뚫는 것이 아니라 순차적으로 피부를 뚫기 때문에 피부 저항이 작아지며 통증을 훨씬 줄였다. 그와 동시에 반복되는 공기압을 통해 스킨부스터 성분이 흡수가 쉽게 버블링화를 유도하고 높은 공기의 양압으로 피부층에 스킨부스터 침투를 시킨다. 이런 기전을 통해 피부 상피와 진피, 진피 하부 골고루 스킨부스터 용액이 효과적으로 침투가 되고 95%이상 흡수가 되어 스킨부스터 낭비를 최소화하면서 스킨부스터 효과가 즉시 나타나면서 장기간 지속되게 한다. 이전 장비와는 달리 다음 날 바늘자국이나 멍이 보이는 것이 아니라 바로 효과를 보기 때문에 스킨부스터 효과로 인해 달라진 피부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가을철 피부 수분 밸런스 유지와 피부재생, 더 나아가 안티에에징을 위한 방법으로 통증이 심하고 시술 후 회복이 필요한 이전 방식이 아닌 시술 즉시 효과를 보는 팡시스를 통한 최신 스킨부스터 시술을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

    최정환 (창원 블라썸성형외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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