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 마음의 정리 하고…
자체발광 오피스(MBC 12일 밤 10시)
우진은 기택이 술김에 건 전화를 통해 호원이 시한부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인다. 한편 호원은 마침내 마음의 정리를 하고 영업마케팅부 동료들에게 전달할 마지막 선물을 준비하는데….
꽃이 풍요로운 섬 ‘하화도’
한국기행(EBS 12일 밤 9시 30분)
여수에서 배를 타고 30여분 가면 하화도가 있다. 꽃이 풍요롭게 자란다 해 붙여진 이름이다. 하화도에 화창한 봄이 찾아오면 섬은 꽃과 함께 소불이 지천에 핀다. 평균 나이 80세, 7총사 할머니들에게 소불은 일할 힘도 주고 부자도 만들어주는 고마운 존재다. 소불은 여수에 보내기만 하면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가 좋다.
완승, 설옥의 추리 무시
추리의 여왕(KBS 2 12일 밤 10시)
설옥은 단순한 절도 사건이 아닌 살인 사건이라고 확신한다. 완승은 그런 설옥의 추리를 헛소리라며 무시하고, 설옥에게 다시는 현장에 얼씬하지 말라고 하는데….
맛·건강 담은 한 그릇 요리
여유만만(KBS 2 12일 오전 9시 40분)
‘단 하루만이라도 끼니 걱정 안 해 봤으면~’ 주부들의 하루 일과 중 가장 큰 숙제, 반찬고민. 그래서 준비한 반찬 없이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한 그릇 요리. 맛은 물론 건강까지 고루 담은 한 그릇 요리를 소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