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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초, 예술꽃 새싹학교 현판식

  • 기사입력 : 2021-05-12 16: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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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학교는 예술꽃 새싹학교입니다.

    양보초, 예술꽃 새싹학교 현판식

    2021.5.12.(수) 방과 후에, 하동 양보초등학교(교장 류영애)에서는 전교생과 교직원이 모여 예술꽃 새싹학교 현판식 행사를 열었다.

    4년 동안의 예술꽃 씨앗학교 운영을 잘 마무리하고 2021학년도부터 전국 4개교에 선정된 예술꽃 새싹학교로서 새롭게 시작하자는 취지였다.

    현판은 본관 현관 예술꽃 씨앗학교 현판이 걸려 있는 옆 기둥에 나란히 걸렸다.

    김은정 학생(6학년 부회장)은 “예술꽃 새싹학교가 되어 정말, 기뻐요! 앞으로도 현악기도 관악기도 잘 연주할 거예요.”라며 소감을 말했다.

    김민준 학생(6학년 회장)은 “씨앗학교 현판과 나란히 새싹학교 현판이 걸린 것을 보니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라며 소감을 말했다.

    신재현 학생(5학년 부회장)은 “내년까지 운영되는 예술꽃 새싹학교를 우리도 잘 마무리하고 싶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양보초등학교는 교육과정 내 클래식 표현 교실과 클래식 놀이 교실을 통한 학생 클래식 음악 감상·표현·창작 활동, ‘양보샤인하모니 오케스트라’, ‘예술꽃길 걷기 프로젝트’ 등 재능 나눔 및 지역사회 연계 활동, ‘예술꽃 Day’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현장 체험활동, 클래식 음악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사 전문적 학습공동체 활동 등을 통하여 문화소외지역에서의 학생 클래식 음악 감상 및 표현 역량과 예술적 감수성을 키워나가고 있다. 경남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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