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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봉사회 고성지구협의회, 2019년 봉사원 대상 정기후원 개발 캠페인 수상금 이웃돕기성금으로 기탁

  • 기사입력 : 2019-12-11 15: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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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고성지구협의회가 12월 11일 ‘희망2020 나눔 캠페인 사랑의 열매 달기’ 순회모금 행사에서 2019년 봉사원 대상 정기후원 개발 캠페인 수상금 100만원을 이웃돕기성금으로 기탁했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고성지구협의회는 고성지역의 기부 문화를 인정 받아 경남 22개 지구 중 최우수 1등으로 시상금 100백만 원을 받았다.

    신정숙회장은 “수상의 기쁨을 군민들과 함께하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며“적십자는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에서 충실히 자원봉사하는 지역 대표단체로 이끌어 나갈 것이다 ” 고 기탁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고성군적십자봉사회는 1994년 발족하여 24년 동안 한결같은 열정과 성실함으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과 지역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등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단체로 사회복지시설 목욕봉사, 희망풍차 결연활동, 김장 및 반찬봉사, 노인요양원 목욕봉사 등 다방면에 걸쳐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화재가구의 구호품 전달과 독거노인 생신 상 차려드리기, 다문화가정 봉사활동 등 우리지역 소외계층들에게 발 빠르게 다가가는 단체로 고성군 내 봉사활동 단체로 굳건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고성군 제공

    대한적십자봉사회 고성지구협의회, 2019년 봉사원 대상 정기후원 개발 캠페인 수상금 100만원을 이웃돕기성금으로 기탁.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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