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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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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체전 밀양서 `점화'

  • 기사입력 : 2005-04-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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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20만 경남도민의 ‘제전’ 제44회 도민체전이 오늘(28일) 오후 7시 밀양공설운동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4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는 도내 20개 시·군에서 선수 7천770명. 임원 2천405명 등 1만175명이 참가해 최초의 1만명 규모로 열린다.

    육상과 수영 등 25개 정식종목과 1개 전시종목 등 총 26개 종목이 밀양과 창녕에서 분산 개최되고. 시부와 군부로 나누어 순위를 결정한다.
    밀양에서는 육상과 일반부축구 테니스 농구 배구 등 15개 종목이. 창녕에서는 고등부축구와 수영 정구 탁구 궁도 등 5개 종목이 각각 벌어진다.

    대회 첫날인 28일에는 역도와 축구 복싱이 열리고. 본격적으로 경기가 시작되는 29일에는 테니스와 농구 배구 등 총 20개 종목이 펼쳐진다. 진정은기자 dalyad@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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