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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1월 26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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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홈` 생산유발효과 2조5천억원

  • 기사입력 : 2003-07-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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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5월 산업자원부로부터 10대 미래전략산업으로 선정된 「스마트
    홈」 산업 발전전략 설명회가 28일 오후 경남도청 도민홀에서 열렸다. (본
    지 7월15·19일 1·3면)

    이날 설명회는 정부와 경남도가 마산을 스마트홈 산업발전을 위한 전초기
    지로 육성할 예정으로 있어 경남대·인제대·창원대 등 지역대학과 관련 연
    구소 연구원들이 대거, 설명회에 참석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끌었다.

    정부와 경남도는 내년부터 2008년까지 5년간 4천800억원을 투입, 마산시
    우산동 우산밸리 5만평에 스마트홈 산업화연구센터를 설립하는 등 스마트
    홈 산업클러스터를 조성, 관련 기술개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LG생산기술원 경남분소 정인상 분소장은 「경남 스마트 홈 산업 클러스
    터 조성방안」 파워포인트 설명에서 사업기간중 마산을 스마트홈 산업클러
    스터로 발전시켜 관련기술의 상용화와 생산기능 및 시장개척, 요소기술과
    인력·기업지원 등이 가능한 기반을 조성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정 분소장은 스마트홈 사업이 완료될 경우, 사업최종년도인 2008년까지
    지역내에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 500개와 정부출연연구소 등 연구소 150
    개 유치가 가능하고 2조5천억원의 지역내 생산유발효과를 포함, 총 1만3천
    명의 고용창출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스마트홈」산업은 가정에서 재택근무와 보안·오락·진료·교육·전자
    상거래 구현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로 정보기술(IT)·생명기술(BT)·나노기
    술(NT)·환경기술(ET)·문화기술(CT) 등 첨단기술과 건축·디지털 가전기술
    이 결합된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현재 서울 도곡동 타워
    팰리스 등 최근 완공된 아파트의 경우, 홈오토메이션/네크워크 시스템이 구
    축돼 휴대폰·PDA로 집밖에서도 에어컨, 세탁기와 같은 가전제품과 가스밸
    브 등의 제어가 가능하게 하는 스마트홈 기술이 적용돼 있다.

    스마트홈 관련산업의 세계시장규모는 올해 612억달러에서 2012년에서 3천
    791억달러로 급팽창할 것으로 산자부는 추산하고 있다.

    이정훈기자meyer@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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