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8일 (일)
전체메뉴

경남TP, SW미래채움 강사 90명 활동 시작

교육·선발 거친 90명 대상 발족식 열려
체험 프로그램 등 10개월간 교육 진행

  • 기사입력 : 2024-03-10 10:57:28
  •   
  •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이하 경남TP)는 지난 7일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사업에 참여하는 SW강사 발족식을 열고 올해 SW강사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남도, 경남TP, 새미래행복교육 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 및 SW미래채움사업 SW강사 등 11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7일 통영스탠포드 호텔리조트에서 경남테크노파크의 SW미래채움사업 SW강사 발족식이 열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경남TP/
    지난 7일 통영스탠포드 호텔리조트에서 경남테크노파크의 SW미래채움사업 SW강사 발족식이 열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경남TP/

    SW미래채움사업은 경남도와 경남TP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SW교육 기회가 부족한 경남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코딩, 드론, 로봇, 자율주행, AI 등 SW교육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또 경남SW미래채움센터는 김해, 창원, 거제, 거창, 하동, 진주 지역에 센터를 운영하며 찾아가는 SW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인프라를 지원하고 있다.

    경남TP는 전문강사 양성과정 교육과 선발을 통해 2024년 경남의 SW교육을 담당할 90명의 SW강사를 채용했다.

    SW강사는 3월부터 10개월간 경남지역의 SW교육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SW교육과 경남지역 행사와 연계한 SW체험프로그램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조규홍 기자 hong@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조규홍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