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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7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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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남서 축구 1300경기 이상 열린다

경남축구협회, 정기총회서 결정

  • 기사입력 : 2024-01-31 08: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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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축구협회 주관으로 올해 도내에서 1300경기 이상의 축구경기가 열린다.

    경남축구협회는 지난 29일 오후 창원축구센터 본관 중세미나실서 대의원 19명 중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었다.

    지난 29일 오후 창원축구센터 본관 중세미나실에서 열린 경남축구협회 정기총회 후 참석 대의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경남축구협회/
    지난 29일 오후 창원축구센터 본관 중세미나실에서 열린 경남축구협회 정기총회 후 참석 대의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경남축구협회/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 보고 후 지난해 사업보고·결산(안) 승인의 건, 정관개정의 건 등을 원안 처리했다.

    경남축구협회의 올해 예산은 21억2245만원으로 책정됐다. 경남축구협회는 오는 2월 15일 고성군에서 시작하는 제4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축구대회와 2월 16일 합천군에서 막이 오르는 2024 춘계 전국고등축구대회를 시작으로 5월 제29회 무학기 전국고등축구대회, 7월 2024 추계 전국고등축구대회, 3~10월 초·중·고 주말리그, K5·K6·K7 디비전리그 등 전문축구와 동호인축구 1300여 경기 이상을 도내에서 치를 예정이다.

    김상석 경남축구협회장은 “지난해 많은 전국대회와 도내 행사를 치렀고 경남축구인의 밤 및 시상식을 통해 시군축구협회와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올해는 전국체육대회가 김해에서 개최되는 만큼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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