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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종합버스터미널 광장 ‘숲’으로 새단장

수목 27종 1816그루 등 총 6800본 식재

  • 기사입력 : 2022-12-08 08: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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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종합버스터미널 광장 생활밀착형 숲 조성 전 모습./창원시/
    창원종합버스터미널 광장 생활밀착형 숲 조성 전 모습./창원시/

    창원시의 관문 중 한 곳인 창원종합버스터미널이 풍성한 숲으로 새단장했다. 창원시는 의창구 팔룡동 창원종합버스터미널 광장에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터미널 광장에 방문객과 시민을 위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0월 공사를 시작해 1600㎡ 규모에 사업비 3억9000만원을 들여 숲 조성사업을 진행했다. 굴거리나무를 비롯해 수목 27종 1816그루를 심었고, 버들마편초 등 초화 등도 6800본을 심는 한편 경사녹지와 목재 앉음벽도 설치했다.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은 생활공간을 활용해 소규모 숲이나 정원을 조성하는 산림청 국비 지원사업으로, 정원 조성·관리 교육을 받은 시민들이 초화류를 심는데 직접 참여했다.

    창원종합버스터미널 광장 생활밀착형 숲 조성 후 모습./창원시/
    창원종합버스터미널 광장 생활밀착형 숲 조성 후 모습./창원시/

    유재준 창원시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사업을 통해 창원시 방문객과 지역 주민에게 쾌적한 휴식공간과 사계절 다양한 꽃들을 볼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게 됐다"며 "생활공간을 활용한 소규모 숲과 정원 조성사업이 확대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푸른도시사업소는 성산구 중앙동 빗물테마공원에 미세먼지 차단 도시숲 조성사업도 진행 중이며, 현재 공정률은 90%다.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큰 상록수를 중심으로 소나무 등 64종 2만5000여 그루를 심고, 산수유와 동백꽃 등 사계절 다양한 꽃을 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시는 연말까지 빗물테마공원을 비롯해 5곳의 미세먼지 차단 도시숲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차상호 기자 cha83@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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