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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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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주말 사흘간 7922명 확진

  • 기사입력 : 2022-12-05 07: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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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1일 0시부터 4일 0시까지 주말 사흘간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 7922명이 발생했다고 4일 밝혔다.

    날짜별로 1일 2740명, 2일 2727명, 3일 2455명이다. 사흘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2640명으로 지난주 같은 기간(하루 2778명) 대비 감소했다.

    사흘간 발생한 확진자 중 해외입국 6명을 제외하고 모두 지역감염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2640명, 김해 1359명, 양산 1088명, 진주 910명, 거제 435명, 사천 295명, 밀양 233명, 통영 150명, 창녕 128명, 하동 104명, 고성 102명, 함안 96명, 거창 91명, 남해 87명, 산청 77명, 합천 58명, 함양 44명, 의령 25명이다. 사흘 동안 코로나19로 치료를 받던 확진자 15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령별로 50대 1명, 60대 3명, 70대 2명, 80대 5명, 90대 4명이다. 도내 총 누적 사망자 수는 1618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1%이다. 4일 0시 기준 도내 입원환자는 68명(위중증 11명), 재택치료자는 1만8838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2만3217명으로 집계됐다. 도내 코로나19 4차 접종률은 15.1%, 동절기 추가접종은 5.4%를 기록했다.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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