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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8월 10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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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숙 시인 ‘올해의 시조집상’ 수상

한국시조시인협회, ‘매일 아침 매일 저녁’ 선정

  • 기사입력 : 2022-08-04 0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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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영숙 시조시인이 시조집 ‘매일 아침 매일 저녁’(2021, 작가)으로 (사)한국시조시인협회가 주관하는 제10회 ‘올해의 시조집상’을 수상했다.


    황영숙 시조시인

    이 상은 ‘시조의 날’을 맞아 우리 민족 정신적 뿌리인 시조에 대한 자긍심과 시조 시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시상해 오고 있는 권위 있는 상으로, 지난해 발간된 시조집 72권을 대상으로 한국시조시인협회 이사 50명의 추천을 받아 최다득표자를 선정하는 객관적인 심사 과정을 거쳤다.

    황 시인은 2011년 ‘유심’ 신인상으로 등단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크리넥스’, ‘매일 아침 매일 저녁’을 펴냈으며, 오늘의시조시인상, 김상옥백자예술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황영숙 시조집 ‘매일 아침 매일 저녁’

    시인은 수상 소감에서 “오감으로 경험한 모든 것들을 뇌리에 새기거나 휴대폰 메모장에 저장해 두었다가 다시 꺼내어 작품으로 승화시킨다. 어떤 것은 날것으로 즉시, 또 어떤 것은 오래 쟁여두었다가, 될 수 있으면 난해하지 않게 잘 읽히는 작품을 쓰려고 노력한다”며 “서사적인 것을 이미지화하면서 무엇을 말하려 하는지 생각하고 종장의 낙차 한 방이 아쉬워 늘 고뇌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유진 기자 jinn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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