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2일 하루동안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5명이 발생했다고 13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109만5816명으로 늘었다.

해외입국 2명을 제외하고 모두 지역감염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64명(34, 마산 16, 진해 14), 양산 27명, 김해 23명, 거제 20명, 진주 18명, 사천 7명, 통영 6명, 함양 6명, 밀양 5명, 고성 4명, 창녕 3명, 산청 3명, 거창 3명, 의령 2명, 합천 2명, 함안 1명, 남해 1명이다.

현재 21명이 입원치료 중이고, 위중증 환자는 3명이다. 재택 치료자는 4741명으로 줄었다.

13일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률은 64.5%, 4차 접종률은 8.5%로 늘었다.

/경남신문 자료사진/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