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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5월 22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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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제작 오페라 ‘허왕후’ 서울 예술의전당 무대 선다

오페라페스티벌 초청… 14·15일 이틀간

  • 기사입력 : 2022-05-12 0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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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시와 (재)김해문화재단이 제작한 오페라 ‘허왕후’가 제13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초청작으로 선정돼 오는 14일(오후 7시 30분), 15일(오후 4시) 서울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 오른다.

    오페라 ‘허왕후’는 가야사를 재조명하고 가야역사문화 콘텐츠의 개발 필요성에 따라 2000년 전 가야 문명의 출발이자 철기문화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수로왕과 허왕후의 러브스토리’를 오페라로 만든 작품이다.

    2020년 대본과 작곡 공모를 시작으로 제작에 착수해 2021년 4월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첫선을 보였던 오페라 ‘허왕후’는 관객과 평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각색과 편곡 등 지속적인 수정·보완작업을 거쳤으며 2021년 9월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같은 해 10월 서울오페라페스티벌에 초청받아 관객을 만나왔다. 오페라 ‘허왕후’의 바탕이 되는 김수로와 허황옥의 결혼은 우리나라 역사 기술서에 기록되어 있는 최초의 국제결혼이다.

    두 남녀의 단순한 사랑이야기를 넘어 낯선 세계에 도전하는 진취적인 정신과 이질적 문화를 수용하는 포용력 등 공존과 환대의 의미를 무대에 담아냈다.

    이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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