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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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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루 만에 또 2만명 대… 창원 9000명

사망자 25명…재택 치료자 15만6541명

  • 기사입력 : 2022-03-29 10: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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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30일 0시 기준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만2498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73만790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해외입국 2명을 제외하고 모두 지역감염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9000명 김해 2381명, 진주 2162명, 거제 2211명, 양산 2122명, 사천 631명, 밀양 630명, 통영 487명, 함안 485명, 거창 467명, 창녕 311명, 남해 292명, 고성 258명, 함양 251명, 하동 242명, 산청 228명, 합천 228명, 의령 112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사망자 25명이 집계됐다. 60대 3명, 70대 4명, 80대 17명, 90대 1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674명이고, 누적 사망률은 0.09%다.

    현재 도내 1354명이 현재 입원 치료 중이고, 위중증 환자는 41명, 병상 가동률은 52.2%다. 재택치료자는 15만6541명이다.

    도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 87.1%, 2차 접종률 86.1%, 3차 접종률 63.1%다.

    창원시 성산구 창원 만남의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창원시 성산구 창원 만남의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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