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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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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일주일 만에 1만 명대로 감소

사망자 13명 추가 …재택 치료자 15만8662명

  • 기사입력 : 2022-03-28 10: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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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확산세가 주춤한 가운데 경남에서도 7일 만에 신규 확진자 수가 1만 명대로 내려섰다.

    경남도는 28일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만1623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71만541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해외입국자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지역감염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3632명, 김해 1622명, 진주 1469명, 거제 1161명, 양산 1003명, 통영 620명, 사천 453명, 밀양 365명, 거창 246명, 창녕 171명, 함양 171명, 함안 138명, 고성 123명, 하동 119명, 남해 115명, 합천 85명, 의령 74명, 산청 56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사망자 13명이 발생했다. 연령별로 50대 2명, 60대 1명, 70대 3명, 80대 6명, 90대 1명이다. 도내 누적 사망자는 649명, 누적 사망률은 0.09%다.

    현재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1391명이 입원 치료 중이며, 위중증 환자 수는 54명, 병상 가동률은 52.5%다.

    도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은 87.1%, 2차 접종률은 86.1%, 3차 접종률은 63.1%다.

    창원 만남의광장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창원 만남의광장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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