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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자가격리 중이던 1군 선수 1명 코로나19 확진

  • 기사입력 : 2022-02-04 19: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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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가격리 중이던 NC 다이노스 선수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NC는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선제적으로 자가격리하던 NC N팀(1군) 선수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선수는 지난달 31일 지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PCR검사를 실시했고, 다음날 음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 선수는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완료자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CAMP 2(스프링캠프) 합류를 미루고 자가격리했다. 하지만 지난 3일 인후통 증상이 생겨 다시 PCR검사를 진행했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단은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는 방역당국 지침에 맞춰 자가격리 후 선수단에 합류한다”고 말했다.

    NC는 지난 3일 C팀(퓨처스) 선수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밀접접촉자인 C팀 선수단 15명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박준영 기자 bk6041@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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