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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5월 12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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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오늘 개각… 김부겸 총리 유력 거론

국토장관 등 5~6개 부처 예상
정무수석 등 靑 개편도 단행

  • 기사입력 : 2021-04-16 08: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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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대통령은 이르면 16일 정세균 국무총리 교체를 포함한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후임 총리는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총리 교체와 함께 5∼6개 부처의 개각도 예상된다. 문재인 정부 마지막 임기 1년을 함께할 내각 진용이다. 청와대 비서진 개편도 같은 날 이뤄질 것으로 전해졌다.

    여권 관계자는 15일 “정세균 총리는 이미 문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했다”며 “16일께 공식 발표가 있을 것으로 안다”고 했다.

    당초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교체 가능성도 거론됐으나, 정 총리 사퇴에 따른 공백을 메우기 위해 일단 유임키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경우 홍 부총리는 총리대행을 맡게 된다.

    총리 교체와 함께 개각 대상 부처로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 투기 의혹으로 사의를 표명한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고용노동부·농림축산식품부·산업통상자원부·해양수산부 장관 등 교체 가능성이 거론된다.

    청와대 일부 수석 및 비서관 교체도 동시에 이뤄질 전망이다. 청와대 참모진 중에서는 최재성 정무수석이 청와대를 떠나고, 그 자리를 이철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채우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윤창렬 사회수석을 포함한 일부 수석이 교체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 민정라인이나 홍보라인의 일부 인사들도 바뀔 것이라는 얘기도 있다.

    이상권 기자 s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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