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6월 17일 (월)
전체메뉴

[전국체전] 지현철 경남선수단 총감독 인터뷰

“힘든 여건에도 최선 다한 선수들에 감사”

  • 기사입력 : 2017-10-26 22:00:00
  •   
  • 메인이미지


    경남을 전국체육대회 17년 연속 상위권으로 이끈 지현철 총감독(경남체육회 사무처장)은 “힘든 여건 속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단에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개회식까지 찾아와 격려해준 한경호 경남체육회장 권한대행과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그리고 체육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경남도의회에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

    -17년 연속 상위권 달성 소감은

    ▲양산시청 배구팀, 사천시청 농구팀, 경남체육회 세팍타크로팀, 선명여고 배구부 등 우승 가능성이 높았던 종목들이 줄줄이 고배를 마셔 대회 3일 차에는 종합순위가 10위까지 떨어지는 위기를 겪었다. 그러나 피땀 흘려 훈련한 선수들과 지도자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불굴의 의지로 노력해준 덕분에 대회 막판 점수를 대거 획득해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었다.

    -어떤 종목이 상위권 도약에 기여했나

    ▲창원시청 축구단이 우승했고, 야구소프트볼에서도 경남체육회를 비롯해 마산용마고, 경남대학교 등이 선전했다. 뿐만 아니라 검도, 복싱, 농구, 핸드볼, 육상, 수영, 사격, 역도 등이 대회 막바지 성적을 내줘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었다.

    -내년에도 상위권에 진입하려면 어떤 점을 보완해야 하나

    ▲무엇보다 선수 육성이 중요하다, 태권도와 사격(여자일반부) 등 취약 종목 실업팀을 창단해 선수 육성을 해야 한다. 종목 세분화 작업도 필요하다. 종목이 세분화되지 않아 많은 종목에 출전할 수 없었다. 경기도가 매년 종합 1위를 달성하는 것은 종목 세분화가 잘 됐기 때문이다.

    -경남선수단에게 하고 싶은 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좋은 성적을 낸 선수와 지도자들의 노고가 컸다. 앞으로 체육 여건을 개선하는 데 힘쓰고 경남체육인들의 꿈인 체육회관 건립에 박차를 가하겠다.

    /전국체전 취재반/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 관련기사
  • 고휘훈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