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의 태민(사진)이 8월 솔로로 컴백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태민이 다음 달 세 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며 “1년 6개월 만의 신보”라고 11일 밝혔다.
태민은 앨범 발매와 함께 8월 26~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국내 첫 솔로 콘서트 ‘오프-식(OFF-SICK)’을 개최한다. ‘오프-식’은 뻔한 콘셉트와 퍼포먼스 등 지겨운 것들(sick of it)은 꺼버린(off) 새로운 공연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태민은 이 무대에서 히트곡은 물론 그간 선보이지 않은 앨범 수록곡, 신곡 등을 선보인다.연합뉴스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