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사랑에 스치다’로 연극 도전
- 기사입력 : 2016-11-3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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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현아(사진)가 연극 ‘사랑에 스치다’로 처음 무대에 오른다.
‘사랑에 스치다’는 사람과 사랑에 상처를 입고 살아가는 세 인물의 이야기를 다룬 멜로 작품이다.
성현아는 자유분방하고 여행을 즐기는 독신주의자 은주 역을 맡아 연극이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한다. 김지완이 상대역인 동욱 역을 연기한다.
연극은 다음 달 15일 종로구 대학로 드림시어터에서 개막한다.연합뉴스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