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거·석우, 금주 두고 팽팽
캐리어를 끄는 여자(MBC 24일 밤 10시)
금주를 감옥으로 보낸 사건의 피해자가 살아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다. 사건의 핵심, 유태오의 그녀를 알고자 복거와 동수는 열을 올린다. 한편 금주를 두고 복거와 석우의 애정 재판(?) 또한 팽팽하게 진행된다.
사막의 나라, 나미비아
세계테마기행(EBS 24일 밤 8시 50분)
영토 대부분이 사막지대로 이뤄진 사막의 나라, 나미비아. 우선 나미비아 여행의 메카, 휴양도시 스바코프문트에서 그 첫걸음을 시작한다. 독일 식민지 시절, 대서양의 해안에 지어진 계획도시로 최근 영화 ‘매드맥스’의 촬영지이자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휴가를 보낸 곳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윤재, 삼월의 뒷조사 시켜
별난 가족(KBS 1 24일 밤 8시 25분)
윤재는 삼월이 USB를 빌미로 돈을 요구하자 한 팀장에게 삼월의 뒷조사를 시킨다. 한편 삼월은 동탁과 약혼식 예복을 맞추지만, 그 시각 세라는 자신의 이름으로 온 카드독촉장을 발견하는데….
냄새를 못 맡는 남자
안녕하세요(KBS 2 24일 밤 11시 10분)
두 아이를 키우는 40대 가장이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전 보통 사람들과는 달리 냄새를 전혀 못 맡습니다. 차에서 썩어가는 햄버거 냄새를 못 맡아 지저분한 사람으로 오해받은 적도 있어요”라며 고민을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