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란, 미소에게 뺏기기 싫다”
워킹맘 육아대디(MBC 11일 밤 8시 55분)
예은은 수란을 미소에게 뺏기기 싫다며, 수란에게 미소의 친엄마라고 말하지 말라고 한다. 혁기는 은솔의 스케줄을 담당할 선생님을 고용해 미국에 함께 보내려고 한다.
스페인 축제 ‘엘 콜라초’
세계테마기행(EBS 11일 밤 8시 50분)
스페인 카스트리요 데 무르시아(Castrillo de Murcia)에선 매년 전 세계 취재진들을 불러 모으는 아주 독특한 축제가 열린다. 400년 가까이 내려온 유서 깊은 축제 ‘엘 콜라초(El Colacho)’, 바로 아기 뛰어넘기 축제다. 갓난아기들을 나란히 눕혀놓고 노란색 옷을 입은 남자가 그 위를 허들 넘듯 뛰어오른다.
석주, 영오 찾아다니지만…
뷰티풀 마인드(KBS 2 11일 밤 10시)
재생의료연구에 의혹을 갖기 시작한 석주. 영오를 찾아다니지만, 영오가 어디로 사라졌는지 알 길이 없다. 그 시각 영오는 낯선 곳에서 눈을 뜨고, 새로운 환자를 만나게 되는데….
노는데 정신 팔린 남편
안녕하세요(KBS 2 11일 밤 11시 10분)
23살 주부가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저희 남편은 못 놀아 죽은 귀신이 들러붙었나 봐요. 매일 친구들과 노느라 외박은 기본이고요. 노느라 회사에서 잘린 적도 한두 번이 아닙니다”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