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솔 “미국에 가기 싫다”
워킹 맘 육아대디(MBC 27일 밤 8시 55분)
김 차장은 뇌물수수혐의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되고 재민에게 화풀이를 한다. 은솔은 아빠 혁기에게 미국에 가기 싫다고 용기 내어 말한다. 김 차장의 자리에 새로운 직원이 등장하는데….
술 마시면 돌변하는 남편
달라졌어요(EBS 27일 밤 10시 45분)
술만 마셨다 하면 눈빛부터 달라지는 남편. 결혼생활 내내 아내는 두려움에 떨며 살아야 했다. 지난해 남편의 은퇴 후 온종일 함께 있으면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했던 아내는 집을 나갔고 남편은 아내에게 술을 끊겠다는 약속을 했다. 그러나 그 약속은 몇 달 가지 못했고, 예전보다 심해진 술버릇은 아내를 더욱 두렵게 만들었다.
혜리, 윤재 잊으려 유학 결심
별난 가족(KBS 1 27일 밤 8시 25분)
혜리는 윤재를 잊으려 유학을 결심하고, 동탁은 단이의 결혼소식에 왠지 모를 섭섭함을 느낀다. 한편 단이와 바닷가를 찾은 윤재는 단이와의 결혼을 놓고 갈등하는데….
병원에 절대 가지 않는 남편
안녕하세요(KBS 2 27일 밤 11시 10분)
남편 때문에 속에 천불이 난다는 30대 주부가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제 남편은 손에 살점이 떨어져도, 심지어 10년 내내 치통에 시달리면서도 괜찮다고만 해요. 병원에 절대 가지 않는 남편, 어쩌면 좋을까요?”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