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연, 복귀하자마자 사표
태양의 후예(KBS 2 6일 밤 10시)
일상으로 돌아온 의료팀. 타국에서의 추억에 어딘가 허전하다. 모연은 복귀하자마자 이사장 면전에 사표를 내던진다. 한편 우르크에 남아 있는 시진, 대영, 명주는 본진에서 떨어진 전출명령서를 받게 된다.
필리핀 결혼이주여성의 죽음
추적 60분(KBS 2 6일 밤 11시 10분)
지난해 1월 24일, 충북의 어느 버스정류장에서 한 필리핀 결혼이주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그녀의 목에 꽂혀 있던 것은 다름 아닌 가위. 가위 한쪽 날이 여자의 목 중앙에 박혀 있었는데…. 사건 현장에 놓여 있던 ‘죄상함니다. 제가 잘못앴읍니다’라는 짧은 메모가 그녀에게 무언가 특별한 사연이 있음을 짐작케 했다.
나비-장동민의 러브스토리
라디오스타(MBC 6일 밤 11시 10분)
공개 연애를 선언한 가수 나비-개그맨 장동민 커플이 장동민의 소속 개그그룹 ‘옹달샘’의 유세윤, 유상무와 출연한다. 나비-장동민 커플은 첫 만남 에피소드부터 첫 키스까지 모든 것을 공개한다.
100% 수작업, 자전거 제작
극한 직업(EBS 6일 밤 10시 45분)
경상북도 경산. 이곳에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전거를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자전거의 뼈대라 여겨지는 프레임 제조부터 바퀴와 안장 등 80가지가 넘는 부품 조립까지. 모든 과정이 100% 수작업으로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