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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으로 가는 길
염삼열       조회 : 1573  2018.09.10 09:42:44

행복으로 가는 길 우리나라는 세계 12위의 경제대국이하 할 만큼 급격한 발전을 이루었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의 교통사고 사망률은 OECD 국가 중 하위권에 머물고 있어 교통안전지수는 아직 후진국 수준이라 한다. 경찰의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망사고 또한 여전히 줄지 않고 있는바, 가장 큰 원인은 무엇보다 졸음운전, 전방주시태만, 과속이 주를 이루고, 그 나머지가 2차사고 및 차량고장 등이다. 사망사고의 원인을 보면 도로시설 보다는 대체로 운전자의 잘못된 습관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아 사고를 막기 위한 올바른 운전습관을 몇가지 제안하고자 한다. 첫째, 졸음운전을 하지 않도록 신경 쓰자. 그러기 위해 운전자의 충분한 수면은 필수이다. 장시간 운전 중에는 1~2시간 간격으로 휴게소나 졸음쉼터에 꼭 들러서 휴식을 취하거나 간단한 운동으로 졸음을 극복하도록 하자. 차안이 덥다고 에어컨을 계속 켜두면 차내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져 졸리게 되므로 차라리 자주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주자. 둘째, 운전중에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도록 하자. 운전 중 스마트 폰을 사용하면 전방 주의력이 흐트러지고 만일에 발생할지도 모를 돌발상황에 대처하기 어려우므로 그만큼 사고위험이 증가하게 된다. 사고예방의 지름길은 설마의식과 안전불감증을 멀리하는 것이다. 스마트 폰은 휴게소나 졸음쉼터에 안전하게 정차 후 사용하도록 하자. 셋째, 만약 차 사고나 고장이 나면 차를 안전한 곳에 세우고 사람도 내려 피하도록 하자. 차보다 사람이 먼저이다. "내 차가 사고(고장)가 났으니 다른 차들도 알아서 조심 하겠지"라는 위험천만한 생각은 하지 말자. 차안에 그냥 있거나, 상대차량과 과실을 다투는 행동도 금물이다. 가급적 차량을 안전한 갓길에 세우고, 뒤 따르는 운전자가 알 수 있도록 비상등을 켜고, 트렁크를 열어두거나 안전삼각대를 설치하도록 하자. 가입해둔 자동차 보험회사에 긴급출동서비스를 요청하거나 한국도로공사에 긴급견인을 요청하면 가까운 정비소나 안전한 곳까지 무료로 견인해 주고 있으니 이를 적극 활용하는 것도 좋은 지혜이다. 넷째, 운전중에는 ‘급’자가 들어간 행동을 절대 하지 않도록 하자. 급출발, 급가속, 급정지, 급회전, 급차선 변경, 이 모두 하나같이 안전운전에 장애가 되는 가장 나쁜 행동들이다. 다른 차에도 혼란을 주어 사고를 유발시키기도 하고, 에너지 낭비 또한 많아지게 된다. 다섯째, 기본을 지키는 운전습관을 생활화하자. 내 차량의 올바른 방향지시등이나 비상등은 다른 차량에게 내차에 대한 예측을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방향지시등 없는 갑작스런 차선변경과 비상등 미점등은 주변의 차량에게 내차량에 대한 예측을 불가능하게 해 능동적인 대처를 하지 못하고 결국 사고로 이어지게 된다. 또한, 앞·뒤 차의 안전거리미확보는 앞차에 사고라도 발생하면 당장 몇 대가 연속 충돌하는 큰 사고로 이어지게 한다. 예방과 안전은 한 템포 느린 운전과 여유임을 명심하자. 마지막으로, 차든 사람이든 아프기 전에 미리미리 살펴보는 습관을 생활화하자. 운전하기 전 내차에 이상이 없는지 꼭 살피고 문제가 있으면 즉시 조치하도록 하자. 신발이 편해야 걸어도 탈이 없듯이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는 어느 정도인지 수시로 살펴서 “만약”을 대비하도록 하자. 사고예방은 운전자의 사고예방 의지가 첫 번째이다. 운전자 자신과 가족, 타인의 안전을 위해 교통법규를 꼭 지키고 안전운전을 습관화하자. 그것이 행복으로 가는 길이다. 끝. - 글 : 김해서부경찰서 주촌파출소 경위 염 삼 열(廉 三 烈) 연락처 : 010-3226-3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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