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은 전통시장 정비사업 일환으로 단성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전통시장 정비사업은 전통시장 소재지의 생활편익, 상권, 문화, 복지 등과 연계해 전통시장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진행된 단성시장 정비 사업에는 4억 1600만원 투입돼 공중화장실 신축과 노후 전선 정비 등이 이뤄졌다.
산청군 관계자는 “화장실 신축 및 노후전선 정비를 통해 쾌적한 쇼핑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산청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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