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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5월 29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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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도축 감소 돼지 증가

  • 기사입력 : 2003-07-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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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싼 소고기 대신 돼지고기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올들어 울산지역의
    돼지 도축은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났으나 소 도축은 감소했다.
    31일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울산지역의 도축 실적은 소 6천
    375마리, 돼지 8만8천253마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소는 14.5%(1천80
    마리)가 감소한 반면 돼지는 28.8%(1만9천758마리)나 증가했다.
    울산지역의 소 도축이 감소한 것은 산지 가격이 500㎏ 기준 암소가 500만
    원대, 수소가 400만원대의 고가를 계속 유지하는데다 경기침체로 소비가 위
    축된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돼지 도축이 크게 늘어난 것은 지역내 육가공업소의 증가와 비싼 쇠고기
    의 대체 식품으로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울산지역 소 품종별 도축수는 한우 6천361마리(99.8%), 젖소 및 육
    우 14마리(0.2%)로 한우 도축비율이 전국 평균 63.6%보다 훨씬 높았다. 울
    산=지광하기자 jik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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