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협약
- 기사입력 : 2024-05-31 07: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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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은 지난 29일 BNK 경남은행 서부영업본부 구태근 본부장과 함께 긴급자금이 필요한 관내 소상공인들을 위해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업무협약’을 도내 군 단위에서는 최초로 체결했다.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은 합천군 관내에서 사업자 등록증 기준 3개월 이상 정상영업 중이며 연 소득 4000만원 이하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5억원(개인 최대 2000만원)의 신용대출을 무담보, 무보증으로 지원한다.
조윤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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