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3개 해역에 어린 볼락 22만6000마리 방류
- 기사입력 : 2024-05-21 0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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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수산종자 방류사업비 9400만원을 들여 지난 17일 마산합포구 구산면 원전·난포, 진해구 초리도 해역 등 3개 해역에 어린 볼락 약 22만6000마리를 방류했다.
이날 방류지 어촌계와 자율관리어업공동체는 수산자원 증대에 한몫하기 위해 어선을 동원해 해상 방류를 도왔다. 시는 방류된 어린 고기가 불법포획으로 인해 소실되지 않도록 민·관이 함께 불법어업 지도·단속도 병행할 예정이다.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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