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서창동 지역사회보장협,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 기사입력 : 2024-05-17 0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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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서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민미경, 민간위원장 이철호)는 지난 11일 ‘웅상 사랑의 집 고쳐주기(회장 운용모)’ 봉사단과 함께 저장강박 의심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저장강박 의심 가구는 무연고 독거노인으로 쓰레기와 악취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어 청소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서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웅상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자 총 20명이 합심해 쓰레기 1t 이상을 처리했다.
김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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