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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30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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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의, 도자산업 소상공인 발전 지원

김해도예협회 등과 업무협약
지식재산 활성화 자문 등 추진
지역 도자산업 생태계 조성 협력

  • 기사입력 : 2024-04-10 08: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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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상공회의소(회장 최재호) 경남지식재산센터는 9일 (사)김해도예협회·김해도자소공인특화지원센터와 ‘김해지역 도자산업 소상공인 육성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김해도자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김규련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 센터장을 비롯해 김광수 (사)김해도예협회 이사장, 윤상엽 김해도자소공인특화지원센터 센터장 등 7명이 참석해 지식재산 기반의 도자산업 생태계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9일 김해도자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서 김규련(오른쪽) 창원상의 경남지식재산센터장과 김광수 김해도예협회 이사장이 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창원상의/
    9일 김해도자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서 김규련(오른쪽) 창원상의 경남지식재산센터장과 김광수 김해도예협회 이사장이 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창원상의/

    이번 협약으로 참여 기관들은 △소상공인 지식재산 활성화 활동 자문 △지역과 기관 상생과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도자산업 진흥과 육성 발전을 위한 컨설팅과 홍보협력 △기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및 아이디어 공유 등을 추진키로 했다.

    김규련 경남지식재산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도자산업 소상공인들이 지식재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생력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상엽 김해도자소공인특화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도자 소공인들의 지식재산권 보호와 문화산업 발전에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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