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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와 ABL생명이 2024시즌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 지난 2020년 인연을 맺은 양 사는 5년 연속 스폰서십 관계를 이어가게 됐다.
이번 스폰서십을 NC 선수단은 ABL생명 로고가 붙은 모자를 쓰고 경기에 나선다. 또 창원NC파크 내 프리미엄 좌석을 ‘ABL생명 프리미엄석’, ‘ABL생명 프리미엄 테이블석’, ‘ABL생명 프리미엄 라운지’로 명명해 좌석 네이밍 라이츠를 진행하고 주전광판, 띠전광판 등 구장 내 주요 공간을 활용해 ABL생명을 알린다.
ABL생명의 로고가 부착된 모자를 착용한 NC 다이노스 최성영./NC 다이노스/ABL생명과 NC는 지난해에 이어 지역 내 문화사각지대 계층에게 구장 내 ABL생명 프리미엄석 관람 등을 지원하는 ‘키다리 아저씨’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권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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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30일 (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