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조청래)는 지난 18일 6급 신규직원 37명에게 임용장을 교부했다고 밝혔다.

채용된 신규직원들은 2주간의 집합교육을 통해 직무교육을 수료하고 경남 관내 각 영업점으로 배치됐다.

지난 18일 진행된 NH농협은행 경남본부 6급 신규직원 ‘임용장 교부식’에서 조청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을 비롯한 신규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NH농협은행 경남본부/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후속 실무교육과 1:1 멘토링 제도를 통해 은행원으로서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조청래 본부장은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을 위해 우리지역의 훌륭한 인재들이 NH농협은행의 한 가족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인재 채용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최근 3년간 총 105명의 지역 인재를 채용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