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 준영의 등장에 위기감
함부로 애틋하게(KBS 2 3일 밤 10시)
준영이 유나와의 스캔들을 인정한 상황에서 노을은 다큐 촬영을 계속하게 된다. 지태는 자신의 마음을 다잡기 위해 정은을 찾아가고, 은수는 준영의 등장에 위기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뜨거운 여름, 보양식 제조
극한 직업(EBS 3일 밤 10시 45분)
보양식이 가장 많이 소비되는 ‘복날’이라는 시기와 맞물려 보양식을 제조하는 공장도 모처럼 활기를 띤다. 즉석식품을 만드는 과정은 결코 간단하지 않다. 원재료를 일일이 수작업으로 손질하고 세척하는 등 같은 과정의 반복이 이뤄진다. 뜨거운 여름철, 진한 땀방울을 흘리는 보양식 만드는 현장에 간다.
강철, 만화 속 자신 발견
W(MBC 3일 밤 10시)
강철은 만화 ‘더블유’ 광고 속의 자신을 발견하고 서점으로 향한다. 만화를 보고 현실 세계 속 자신의 존재를 확인한 강철은 연주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자신이 맥락에 맞는 엔딩을 만들기로 하는데….
‘4인4색’ 단맛·짠맛 인생 토크
라디오 스타(MBC 3일 밤 11시 10분)
인생의 단맛, 짠맛을 모두 맛본 스타들이 출연해 ‘단짠단짠’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상민, 솔비, 경리, 권혁수가 폭포수 같은 에피소드를 쏟아내며 웃음과 눈물을 오가는 토크를 펼치며 4인4색 매력을 뽐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