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중장 우르크 방문에 긴장
태양의 후예(KBS 2 23일 밤 10시)
스피커로 흘러나오는 유언에 모연은 상황실로 뛰어들어와 휴대폰을 사수해 빛의 속도로 도망간다. 시진은 특전사답게 창문으로 몸을 날려 모연을 따라간다. 한편 갑작스런 윤 중장의 우르크 방문에 긴장하는데….
파도와 맞서는 가자미잡이
극한 직업(EBS 23일 밤 10시 45분)
경북 포항의 구룡포. 캄캄한 어둠을 뚫고 항구에 모습을 드러내는 이들이 있다. 가자미잡이 선원들은 모두가 잠든 새벽 2시 반, 거친 바다를 향해 나간다. 배에 오르는 순간부터 잠시도 쉴 틈이 없는 선원들. 신속하게 투망 준비를 하고 선장의 지시를 기다린다. 드디어 새벽 3시 반, 첫 그물질이 시작된다.
흥부자 스타들의 토크
라디오스타(MBC 23일 밤 11시 10분)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의 사이다 여신 이성경. ‘괜찮아 사랑이야’의 강렬한 배우 태항호. 예능인으로 컴백한 가수 데프콘. 출구 없는 매력의 개그맨 허경환. 끼를 주체 못하는 흥부자 스타들의 토크가 시작된다.
선재, 지원 놓친 사실 알고…
미스터블랙(MBC 23일 밤 10시)
지원은 부상을 당한 채 카야의 집 앞에 찾아가고, 지륜은 지원과 카야를 보호하기 위해 둘을 데리고 피신한다. 은도의 비서는 므텅을 찾아가 지원과 카야를 아는지 묻고, 지원을 놓친 사실을 알게 된 선재는 화를 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