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22일 오전 지곡면 강기원씨 농가에서 조생종 벼 품종인 조운벼 첫 모내기를 했다.
이번 첫 모내기는 강씨 농가 2㏊를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총 68농가 85㏊의 면적에 걸쳐 진행된다.
조기재배 품종인 조운벼는 생육기간이 재배기간이 짧은 극조생종 품종으로, 8월 5일께 첫 수확을 시작해 태풍과 집중호우가 오기 전인 8월 중순 이전에 수확을 마무리한다. 서희원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서희원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