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외국인노동자 소통 ‘다가온’ 개설
- 기사입력 : 2024-05-20 08:04:21
- Tweet
거제시는 외국인노동자와의 원활한 소통과 홍보를 위한 페이스북 채널 다가온(DagaOn)을 개설했다. 다가온에서는 외국인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한국어, 기술 등 교육정보와 문화, 관광, 교통 등 생활에 필요한 맞춤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또, 페이스북의 번역기능을 활용한 Q＆A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거제시는 외국인과 행정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얻은 정보를 향후 시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 그동안 회사를 통해 제공됐던 행정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외국인들에게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성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성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