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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4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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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회의 개최

  • 기사입력 : 2019-12-18 15: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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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지난 17일 고난도 사례관리가구의 자립 지원을 위한 기관별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 했다.

    이날 회의에는 고성군 희망복지지원단, 자활담당, 보건소 치매정신담당, 고성읍사무소, 고성경찰서 등 관련 업무 종사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절기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에 대한 주거안정 및 자립지원을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최혜숙 주민생활과장은 “앞으로도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상호 협조 및 서비스 제공을 통해 위기가구 생활안정 및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아울러 고성군에서는 2020년 2월말까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를 집중 발굴하는 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하거나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을 경우 고성군청 주민생활과 희망복지지원단(☎055-670-2653)  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성군 제공

    고성군,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회의 개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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