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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구만·회화·마암면 3개 권역 주민건강위원회, 주민주도형 건강증진사업 참여

  • 기사입력 : 2019-12-17 15: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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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지난 17일 회화면사무소에서 3개 권역(구만·회화· 마암면) 주민건강위원회를 개최했다.

    주민건강위원회는 ‘2019년 경남형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서비스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월2일, 시범 지역인 구만·회화·마암면 3개 권역의 주민 중 지역의 건강문제에 대한 관심과 봉사정신이 남다른 주민과 공무원 등 16명을 위촉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처음 시행한 경남형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서비스 시범 사업의 주요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보완점을 논의해 사업추진에 반영할 계획이다.

    참석 위원들은 지난 8월2일 위촉 된 이후, 각 권역별 주민들의 욕구에 맞는 건강증진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참여해 주민들의 건강만족도를 높이고 건강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대상 가구를 연계·의뢰하는 등 지역 주민건강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박정숙 고성군보건소장은 “올해 첫 걸음마를 내딛는 주민건강위원회의 주민주도형 건강사업들을 더욱 활성화시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3개 권역(구만·회화·마암면) 주민들의 건강증진활성화를 위한 의견 등은 언제든지 회화거점보건지소(구만·회화·마암면 권역)(☎055-670-4964,4962)로 문의하실 것을 당부했다. 고성군 제공

    고성군 구만·회화·마암면 3개 권역 주민건강위원회, 주민주도형 건강증진사업 참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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