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산청 간디학교 학생등 봄 소풍 대신 무상급식 중단 반대 자작곡 부르며
- 기사입력 : 201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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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간디학교 2학년생 18명이 2일 오후 경남도교육청을 찾아 무상급식 중단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기자회견 후 학생들은 직접 작곡하고 가사를 붙인 '무상급식' 이라는 노래를 부르며 창원시 용호동의 정우상가 앞까지 거리행진도 했습니다.
학생들은 "학생들은 교육 받을 권리가 있고, 무상급식 또한 교육에 포함된다"며 "무상급식을 계속 지원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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